[후기] 타입스크립트 프로그래밍 (Typescript)

[요약]

책이름 : Do it 타입스크립트

난이도 : 중

설명력 : ★★★★★

추천 제외 대상 : 개발 경험이 없는 비전공자

 

Python 위주의 개발을 진행했던 저에게 TypeScript책이 눈에 들어와서 읽게 되었습니다.

 

Typescript는 Javascript에 Type을 명시하고 개발을 규격화해서,

커뮤니케이션 및 유지보수 등 다양한 방면에서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정도로 알고 책을 읽었습니다.

 

[읽은 부분]

목차에서부터 다 이해하지 못하고 지루해질 것 같았기 때문에 절반 정도만 보려고 했습니다.

(Javascript가 익숙하지는 않아서...)

개발환경~, 객체, 타입, 함수 메서드, 배열, 튜플, 반복기, 생성기 Promise와 async/await 부분 정도까지만 읽었습니다.

이후에는 응용 및 심화 내용인 것 같아서 다음에 더 익숙해지면 읽는 게 효율적일 것 같아 넘겼습니다.

물론 읽은 부분에서도 Javascript가 익숙하지 않아서 약간 멍 때리고 봤지만....

 

[TS 사용후기]

사실 그냥 읽고 따라한 수준의 후기입니다만

확실히 타입을 명시하고 자료형을 구조화해서 사용하는 것이 최근 트렌드인 것 같습니다.

 

Python이나 Javascript 같은 경우 자료형을 명시하는 것이 필수는 아니지만 

Python 같은 경우도 협업할 때(직장에서)는 변수의 type을 명시하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Javascript도 이미 많이 Typescript들을 사용하시지만 앞으로도 더 많이 사용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책 후기]

JS가 익숙하지 않아서 조금 멍 때릴 때가 있었지만 책의 설명이 아주 잘 되어있고 예시도 풍부하게 되어있습니다.

중요한 부분들을 한 권에 축약해서 담은 느낌이라 타입 스크립트 입문서로 추천합니다.

 

다만 개발이 처음이신 분들에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개발을 해보지 않은 비전공자 입문으로는...x)

 

요즘 무료 인강 등이 잘 되어있기 때문에 자바스크립트부터 어느 정도 사용해보고 본다거나, 다른 언어로 개발이 어느 정도 익숙해지신 분들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는 전공자)

 

구매해서 한 번에 마스터한다기보다는 어느 정도 읽은 뒤 하나의 간단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조금씩 더 읽거나,

여러 번 읽는 느낌으로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입문자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