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데이트][맛집] 가을 데이트 코스 대림국수, 카페 톤티 Tonti

안녕하세요, 오늘은 안국 데이트 맛집과 카페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위치는 안국역 근처에 있고 경복궁이나 창경궁 창덕궁 데이트하실때 들르시기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 같이 날이 쌀쌀한 날 따뜻한 국수 한 그릇 먹고 다니면 든든한 것 같아서 대림국수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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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국수

메뉴에 기본적으로 닭꼬치 2개가 포함되어 있지만

미포함해서 파는 메뉴도 있습니다.

냉면도 있는 것으로 보아, 더울때는 냉면을 먹고 지금처럼 쌀쌀할 때는 온면이나 비빔면을 먹으면 될 것 같습니다.

 

 

저희는 꼬치온면과 꼬치덮밥을 먹었습니다.

맛이 특별하기 보다는, 평소에 안 먹는 메뉴라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가격도 매우 저렴하고 사이드도 많아서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것 같습니다

요즘 같이 물가가 높은 시기에 데이트 비용도 만만치 않은데, 딱 좋은 정도인 것 같습니다

 

 

위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안국역 2, 3번 출구로 나와서 2분만 걸으면 바로 있는 곳입니다. 먹고 나서 딱 창덕궁 쪽으로 걸어가기 좋으니

더 추워지기 전에 들러서 따뜻하게 배를 채우고 산책하시길 바랍니다 ~

 

 

톤티

 

톤티도 대림국수 인근에 있는 카페인데요, 일반 아메리카노도 있지만, 다양한 원두를 가지고 드립 커피로도 판매를 하신답니다.

골목으로 들어와 이렇게 바깥 자리도 있고

안쪽에도 따뜻한 톤의 인테리어로 이쁘게 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드립커피 2잔과 스콘을 하나 시켰는데

커피는 약 6가지 정도 시향 하면서 고를 수 있고

거기에 맞는 디저트도 추천해주십니다.

 

그리고 사진을 보면 명함 사이즈의 종이가 있는데, 커피 원두에 대한 설명이 적혀 있습니다.

커피를 잘 몰라도 설명을 보면서 향이나 맛을 느끼려고 하면 조금 더 느껴지고 신기한 것 같습니다.

 

오늘은 안국역 인근 데이트에서 들를 법한 데이트 루트를 추천드렸습니다.